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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여행2

경남 사천(삼천포) 백반 맛집 '박서방 식당' 안녕하세요~ 요즘은 그래도 코로나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져서 우리가 바라던 일상이 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나들이도 많이 가는 것 같고요. 저도 오랜만에 남해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. 오늘은 그곳에서 찾은 맛집 포스팅입니다. 남해와 가까운 삼천포(경남 사천) '박서방 식당'입니다. 바다까지 갔는데 회나 매운탕 등 해산물이 딱히 당기지 않고 나는 밥을 먹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 박서방 식당 경상남도 사천시 유람선길 14 시간에 따라서 웨이팅도 있는 듯합니다. 그러나 회전율이 좋아서 한 번에 우르르 들어갔네요. 11시 30분부터 영업 시작해서 오후 3시까지 일정 시간 동안만 영업하시는 걸 보니 맛집 포스가 풍깁니다. 만 천 원에 기본 반찬 구성이 좋습니다. 위는 3인 구성입니다. 주문 필요 없.. 2022. 5. 9.
남해 미조항 맛집 지산식당, 도다리 쑥국/ 멸치쌈밥 오랜만에 기분전환 겸 3~4시간을 달려 남해에 다녀왔습니다. 이번 여행의 목표는 도다리 쑥국을 먹는 것이었습니다. 정말 도다리 쑥국을 좋아하는데 봄이 제철이니까 지난해 가을부터 봄이 오기를 기다렸거든요.ㅎㅎ 바닷가에 살다가 도시나 바다가 없는 곳에서 살게되면 그 넓은 바다를 그리워하게 되고 주기적으로 바다를 봐줘야 하는 것 같아요. 오랜만에 본 바다는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어요! 확실히 남해가 따뜻해서인지 봄꽃들도 피기 시작했더라고요. 진달래, 매화, 개나리, 목련도 봤네요. 역시 봄이 오니까 좋네요. 곧 있으면 벚꽃도 필 것 같아요. 식도락 여행인만큼 맛있는 것을 먹어야겠죠? 여행에서 맛없는 걸 먹으면 그 여행 자체를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. 저도 이 주면 맛집을 몰라서 저만의 맛집 찾는 법을 이용해서 .. 2021. 3. 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