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티프나세르1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: 커넥티드 세상을 잇는 과학 넷플릭스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다큐멘터리가 있다는 것이다. 누군가가 카메라로 담은 세상을 우리는 침대에 누워 편하게 볼 수 있다. 텍스트를 읽는 것보다 영상을 보는 게 편한 나는 심심할 때 틀어 놓고 본다. 보다 보면 의외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 준다. 요즘 보고 있는 다큐는 '커넥티드 세상을 잇다'라는 제목의 과학 다큐이다. 시즌1은 총 6부로, 한 편당 45분 정도이다. 시리즈가 연결되어 있지 않기에 보고 싶은 편만 봐도 무방하다. 다큐를 이끌어가는 라티프 나세르는 과학기자이다. 이 다큐의 핵심은 '커넥티드' 연결이다. 여러 현상들의 연결고리를 엮어 나가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. 그러한 연결고리가 흥미로우면서 재밌다. 감시 누군가 당신을 지켜본다는 생각. 요즘 세.. 2020. 8. 25. 이전 1 다음